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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바이낸스 기소 검토 보도와 회사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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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2일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미국 검찰은 바이낸스와 경영진을 자금세탁 및 미국 경제제재의 형사상 위반 가능성과 관련해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었다. 이는 당시 수사 상황에 관한 보도이며, 기소 결정이나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는 뜻은 아니다.

FTX 붕괴로 암호화폐 시장이 흔들리던 시기에 나온 보도였다. 로이터는 사안에 정통한 네 명을 취재원으로 인용했다. 이들에 따르면 검찰 내부에서는 확보한 증거로 즉시 조치할지, 증거를 더 수집하고 검토할지 의견이 갈렸다.

바이낸스는 미국과 다른 국가에서도 이미 당국의 조사를 받은 바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를 대리하는 로펌 깁슨 던의 변호사들은 법무부 관계자들과 만나 잠재적인 유죄인정 합의를 논의했다. 변호인 측은 FTX 사태로 압박받는 시장에 형사기소가 추가 충격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협상이 있었다는 보도는 합의가 체결됐다는 의미가 아니다.

보도는 법무부의 세 조직이 수사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자금세탁·자산회수과(MLARS),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 서부지구 연방검찰청, 국가암호화폐단속팀(NCET)이다. 당시 최종 기소 결정이 발표된 상태는 아니었다.

당시 최고경영자 창펑 자오와 다른 고위 경영진도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고 전해졌다. 자오는 CZ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취재원들은 2018년 시작된 수사가 바이낸스의 미국 자금세탁방지(AML) 법률 및 경제제재 준수 여부에 초점을 맞췄다고 로이터에 설명했다.

싱가포르에서도 바이낸스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2022년 11월 나왔다. 현지 결제서비스 규정 위반 가능성을 조사한다는 내용은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싱가포르 통화청은 11월 21일 자체 의뢰에 따라 상무수사국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발표만으로 수사 개시일이 그해 11월이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바이낸스의 반응

트윗으로 로이터 보도에 대응한 바이낸스는 “로이터가 또 틀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들은 우리의 훌륭한 법집행 협력팀을 공격하고 있다. 우리는 이 팀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들은 모두에게 더 안전한 암호화폐 환경을 만들어 왔다”고 밝혔다. 트윗에는 회사 성명과 암호화폐 범죄 대응 노력을 설명하는 블로그 글도 첨부됐다. 회사는 이를 로이터에 대한 답변이라고 설명하면서 미국 법무부의 내부 업무에 관해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전 세계 주요 국제 법집행기관 대부분에서 경험을 쌓은 저명한 사이버 수사관들을 우리 조직에 두고 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직원들의 경력에 관한 회사의 주장으로, 해당 정부기관이 바이낸스 직원에게 공식 대표권을 부여했다는 뜻은 아니다.

바이낸스는 2022년 12월 공개한 설명에서 법집행기관과의 협력 및 암호화폐 범죄 대응 성과를 강조했다. 회사에 따르면 2021년 11월 이후 4만 7,000건이 넘는 요청에 대응했고, 1년 동안 보안·준법 인력을 500% 이상 늘렸으며, 사이버범죄 방지 워크숍과 교육에 70회 이상 참여했다. 또한 국가사이버포렌식훈련연합(NCFTA)에 가입한 최초의 블록체인·암호화폐 기업이라고 주장했다. 이 수치와 성과는 회사의 자체 발표이며 독립적인 감사 결과나 모든 법적 의무를 준수했다는 증명은 아니다.

Mandela는 2017년부터 암호화폐 애호가입니다. 그는 코딩과 새로운 기술에 대해 글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는 분산 원장 기술과 Web3 기술 스택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새로운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연구하는 것을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