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비트코인 하드 포크 이후, 이더리움 클래식(ETC)이 상승 모멘텀 속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7월 5일 수요일 암호화폐 시장은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30,235달러까지, 이더는 1,90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목요일에는 상승세로 출발해 비트코인이 31,480달러, 이더가 약 1,960달러까지 오른 뒤 소폭 되돌렸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기사 작성 당시 BTC는 31,220달러, 이더는 1,940달러에 거래됐다.
변동성은 7월 5일 공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6월 회의록 이후 나타났다. 거의 모든 참석자는 2023년 중 추가 정책금리 인상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일부 참석자는 6월에도 금리를 올리는 편을 선호했다. 이러한 긴축적 통화정책 신호는 7월 7일 금요일 예정된 6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암호화폐와 주식에 부담을 줬다.
6월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는 조사 대상 대형 은행 23곳이 심각한 가상 경기침체에서도 충분한 자본과 대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기사는 이 결과가 추가 금리 인상 여지를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 경제가 침체를 피한다는 보장은 아니었다.
키트코의 수석 기술적 분석가 짐 와이코프는 비트코인 하락의 시작을 미국의 7월 4일 휴일과 연결했다. 그는 수요일 오전 7월물 비트코인 선물 거래가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와이코프는 높은 가격대의 일시 정체와 불규칙한 거래가 뚜렷한 하락 신호는 아니며 추가 상승에 앞선 움직임일 수 있다고 봤다. 그의 기술적 평가에서는 매수 측의 단기 우위가 유지됐다.
기사의 기술적 분석은 약 34,400달러에 저항이 있고 35,000달러를 시험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그 위로는 37,000달러 부근 저항대, 이를 돌파하면 48,000달러 부근 유동성을 향한 움직임을 시나리오로 제시했다. 동시에 조정과 30,000달러 아래 지지선 재시험 위험도 언급했다. 이는 2023년 7월 당시의 분석이었다.
시장의 상승 신호
시장이 혼조세인 가운데 기사는 파생상품에서 상승 신호를 찾았다. 인용된 글래스노드의 역사적 수치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 가치는 120억 달러를 넘었다. 6월 초 104억 달러보다 높지만 6월 29일의 134억 달러보다는 낮았다. 미결제약정 가치는 거래량과 다르다.
CCData에 따르면 CME 비트코인 선물의 달러 거래액은 2023년 6월 28.6% 늘어 379억 달러로, 2021년 11월 이후 최고였다. 이더 선물은 97,187계약이 거래돼 5월보다 10.8% 증가했다. 뒤의 증가율은 계약 수 기준이지 달러 거래액 기준이 아니다.
CME 비트코인·이더 선물의 합산 거래액은 24.6% 증가한 468억 달러로, 2022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월간 수준이었다. Micro Futures는 이 합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BTC와 ETH를 기초로 하는 파생상품이라는 표현이 모든 계약을 실제 코인 보유로 담보한다는 뜻은 아니다.
비트코인은 전월 현물 ETF 신청 이후 강세를 보이며 31,000달러를 넘었다. 기사는 중국의 통화 완화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금리 인하와 유동성 공급이 자산 매입을 통한 양적완화 프로그램과 자동으로 같은 것은 아니다. 싱가포르·한국·태국의 규제 명확성 증대는 당시 변화에 대한 기사 평가였다.
기사는 당시 태국 총리 후보이자 무브포워드당 대표였던 피타 림짜른랏이 수천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보유를 신고했다고 전했다. 자산은 BTC, ETH, BNB, ADA로 나뉘어 있었다.
7월 5일 수요일 오후 블랙록(BlackRock (BLK )) CEO 래리 핑크는 인터뷰에서 암호화폐가 금융 서비스를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언급된 8.5조 달러는 운용자산이지 회사 시가총액이 아니었다. 기사는 발언을 최근 가격 상승과 연결했다.
핑크는 자산과 증권의 토큰화가 금융을 바꿀 수 있다고 봤다. 그는 비트코인을 어느 한 통화에 묶이지 않은 국제 자산으로 설명하며, 인플레이션·통화가치 하락·국가별 위험에 대응하는 금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그의 견해이지 비트코인이 토큰화 증권이거나 확실한 위험회피 수단이라는 증거는 아니다.
비트코인이 회복하는 동안 일부 알트코인은 매도세를 겪었다. 기사는 카스파가 24시간 동안 8.3% 하락해 당시 시가총액 상위 100개 중 낙폭이 가장 컸다고 전했다. 래딕스, 팬텀, 스텔라, 게이트, 우 네트워크, 미나도 하락했다.
주요 분기 네트워크의 상승
직전 24시간 상승 종목에는 프랙스 셰어의 FXS(8.6%), SOL(7.6%), 컴파운드의 COMP(5.3%), PEPE(5.1%), 네오(4.2%), 모네로(3.7%), 메이커(3%)가 포함됐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 늘어난 1.256조 달러였다. 기사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분기에서 비롯된 네트워크들도 주목했다.
비트코인에서 분기한 비트코인 캐시(BCH)는 기사에 따르면 15일간 180% 상승했다. 목요일 달러 대비 11.5% 오른 295.60달러, 비트코인 대비 8.8% 상승이었다. 일일 거래액은 전날보다 143.9% 증가해 11.8억 달러였다.
기사는 상승을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 관심과 한국 거래소의 BCH 거래 증가에 연결했다. 또한 시타델 시큐리티스,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 찰스 슈왑(Charles Schwab (SCHW ))의 지원을 받은 EDX Markets가 2023년 6월 거래를 시작한 점도 언급했다. 당시 EDX는 BTC, ETH, BCH, LTC를 취급했다.
전주 BCH가 320달러 부근으로 오르면서 하락에 베팅한 거래자들이 손실을 봤다. 기사는 이를 2년여 만의 최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인용된 코인얼라이즈 자료에 따르면 BCH 선물의 롱·숏 포지션을 합쳐 2,500만 달러 이상이 강제 청산됐다. 이런 청산은 가격 변동을 증폭할 수 있었다.
기사는 그 주 BCH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음의 펀딩비율을 보고했다. 음의 펀딩에서는 숏 포지션 보유자가 롱 포지션 보유자에게 지급한다. 모든 거래소에서 모든 시점에 같은 비율이었다는 뜻은 아니다.
비트코인 SV(BSV)는 2018년 비트코인 캐시에서 분기해 간접적으로 비트코인 계보에 속한다. 기사는 6월 20일에서 7월 1일까지 125% 상승했다고 전했다. 가격은 46달러를 조금 넘었고 달러 대비 9.5%, 비트코인 대비 6.9% 올랐다. 거래액은 12.30% 증가한 4,060만 달러였다.
2016년 DAO 분기의 개입 없이 이어진 기존 체인인 이더리움 클래식(ETC)도 상승했다.
이더리움 클래식(ETC)도 상승에 합류
기사는 ETC를 시가총액 28억 달러로 26위에 놓았다. 가격은 19.81달러로 달러 대비 4.1%, 비트코인 대비 1.6%, 이더 대비 2.38% 상승했다. 거래액은 0.3% 늘어난 1억 4,000만 달러였다.
ETC는 한 주간 9%, 두 주간 15.5% 올랐다. 2023년 초부터 상승률은 25.73%였고 가격은 주로 15–24달러 사이였다. 이를 부진하다고 표현한 것은 기사의 상대적 평가이지 연초 대비 수익률이 마이너스라는 뜻은 아니었다.
12개월 동안 ETC는 31.2% 올랐지만, 2021년 5월의 167달러 최고점보다는 약 88.14% 낮았다.
기사는 ETC의 움직임을 전반적인 긍정적 분위기와 2023년 초부터 ETH가 62% 상승한 점에 연결했다. 같은 기간 BTC 86.42%, BCH 205.7%, BSV 10.23% 상승을 제시했다.
ETC는 이더리움 클래식의 기본 암호화폐다. 2016년 이더리움 공동체는 The DAO 스마트 계약 공격에 어떻게 대응할지를 두고 갈라졌다. 공격 대상은 애플리케이션이었지 이더리움 프로토콜 자체가 해킹된 것은 아니었다. 의견 차이로 별개 네트워크 두 개가 생겼다.

The DAO는 2016년 많은 ETH를 모은 뒤 공격받았다. 기사는 약 1,100만 ETH와 18,000명 이상의 투자자를 언급했다. 일부는 자금 회수를 위한 개입을 지지했고 다른 쪽은 향후 구제의 선례를 우려했다. 2016년 7월 20일 블록 1,920,000에서 이더리움 분기는 DAO 계약의 약 1,200만 ETH를 회수 계약으로 옮겼다. 특정 상태 변경이지 전체 거래 이력을 되돌린 것은 아니었다.
개입하지 않은 체인은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알려졌고 공동체는 «코드는 법이다»라는 원칙을 강조했다. 해당 개인키를 가진 사람의 기존 잔액은 두 체인에 모두 남았다. 이것이 확실한 공짜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낸 것은 아니다. 기사는 ETC가 2017년 상승기 약 42달러까지 올랐다가 이후 광범위한 암호화폐 하락장에서 3달러 부근으로 내려갔다고 전했다.
이더리움과 달리, 이더리움 클래식은 최대 공급량을 약 2억 1,070만 ETC로 정하고 500만 블록마다 블록 보상을 20% 줄이는 정책을 채택했다. 이는 신규 발행을 늦추는 것이지 기존 총공급량이 자동으로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이더리움에는 이에 해당하는 고정 공급 상한이 없다.

기사는 2020년 8월의 51% 체인 재편 공격 세 차례 이후 보안 위험도 다뤘다. 당시 ETC Labs CEO 테리 컬버는 위협을 작업증명 네트워크의 일반적 문제로 보고 방어적 채굴 대책을 제시했다. 과거 공격을 말한 것이지 2023년의 새 공격 세 건이나 모든 작업증명망이 반드시 공격받는다는 뜻은 아니었다.
가격이 간헐적으로 올라도 기사는 이더리움 클래식의 보급과 사용이 가장 큰 네트워크에 비해 제한적이라고 봤다. 비트코인 분기망의 활동을 비트코인과 비교하기도 했다. 당시의 상대적 평가이지 사용 사례가 전혀 없다는 증거는 아니었다.
ETC는 2023년 6월을 13% 상승으로 마쳤다. 기사는 상승 동력이 이어지면 7월 추가 상승, 매도 압력이 우세하면 18달러 부근 하락을 가능성으로 제시했다. 대안적 시나리오이지 확정 결과는 아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