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과학
AI 설계된 3D 프린팅 나노 소재: 강철보다 강하고, 폼보다 가벼움

토론토대학교가 이끈 연구진은 기계학습으로 미세한 탄소 격자 구조를 설계했다. 실험실에서 시험한 작은 시료는 매우 낮은 밀도와 높은 압축 강도를 보였다. 제목의 «강철만큼 강하고 폼처럼 가볍다»는 비교는 이 작은 시험 구조물에 관한 것으로, 대형 제품으로 이미 판매되는 건축 자재를 뜻하지 않는다.
나노 구조 재료란?
재료 안에 아주 작은 격자 패턴을 반복해서 만들 수 있다. 격자의 형태와 크기는 힘이 분산되는 방식과 파손이 시작되는 위치에 영향을 준다. 이에 따라 무게에 비해 높은 강도를 얻을 수 있다. 성능은 원료와 구조 모두에 달려 있으며, 크기가 작다는 이유만으로 실제 제품의 내구성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연구 방법
Advanced Materials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여러 목표를 함께 고려하는 베이지안 최적화로 탄소 격자 형태를 찾았다. 모델은 낮은 밀도에서 높은 압축 강도와 강성을 보이는 형태를 탐색했다. 선택된 형태는 나노 규모 3D 프린팅과 열분해 공정으로 만든 뒤 실험실에서 측정했다.
밀도가 같은 표준적인 균일 굵기 격자와 비교했을 때, 시험한 최적 구조는 강도가 최대 118%, 영률이 최대 68% 높았다. 이는 특정 형상과 압축 하중에서 얻은 값으로, 모든 강철이나 모든 용도보다 우수하다는 뜻이 아니다. 연구진은 밀도 대비 강도인 비강도도 높다고 보고했다.
아직 입증되지 않은 것
작은 시료에서의 결과만으로 대형 항공기 부품, 자동차 구조물 또는 보호 장비의 수명을 알 수는 없다. 규모를 키우려면 균일한 프린팅, 부품 연결, 생산 속도, 피로·충격 내구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 연구는 항공용 인증이나 기존 재료보다 낮은 생산 과정의 환경 부담을 입증하지 않았다.
비교 조건을 밝히지 않은 «강철보다 강하다»는 표현은 오해를 부를 수 있다. 연구진은 특정 시료의 압축 강도와 밀도를 비교했다. 실제 용도에 따라 동일한 하중 조건과 요구 사항으로 재료를 평가해야 한다.
가능한 적용 분야와 연구진
무게가 중요한 항공, 운송 분야에서는 가벼운 구조 재료가 관심을 끌 수 있다. 실용성은 후속 제조, 안전성, 비용 검토에 달려 있다. 제1저자는 Peter Serles이며 토론토대학교와 여러 기관의 연구진이 참여했다.
TransDigm Group (TDG )은 항공 부품을 공급하지만 이번 연구의 탄소 격자를 만들지 않았다. 실험 결과로 회사의 매출이나 주가를 예측할 수 없다.
TDG 가격 차트
요약
기계학습으로 설계한 탄소 격자는 작은 압축 시험에서 높은 강도와 가벼운 무게를 보였다. 앞으로는 실제 부품을 일관되게 생산할 수 있는지, 그리고 사용 환경에서도 성능이 유지되는지 입증해야 한다. 원문 연구 읽기.
인용 연구
Serles, P. 외(2025). Ultrahigh Specific Strength by Bayesian Optimization of Carbon Nanolattices. Advanced Materials, 37, 2410651. doi:10.1002/adma.202410651.












